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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태극마크 박탈. 불법촬영 혐의 벗을 때까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1. 28.

축구협회 결정.

황의조 '성행위 불법촬영 혐의' 벗을때까지 국가대표 선발 않기로

1월 아시안컵 출전하려면 그 전에 불기소 처분받아야..

판단 잘한 것 같다. 황의조 결백하다면 확실하게 싸우도록..

 

이윤남 대한축구협회(축협) 윤리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사건과 관련해 열린 논의 기구 회의를 마친 뒤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와 피해자 측이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황의조가 혐의를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이윤남 윤리위원장,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최영일 부회장 등이 참석해 회의를 열고 황의조에 대한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의 명예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런 점에서 본인의 사생활 등 여러 부분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또 "국가대표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 국가대표로 이 선수가 출전하면 대표팀 팬들이 느끼실 부분에 대한 우려 등등 여러 제반 사정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클린스만호는 한 때 대표팀 '주포'였으며,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황의조 없이 2024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서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64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내건 이번 아시안컵은 내년 1월 12일 개막한다.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사건과 관련해 논의 기구 회의가 열리고 있다.
 

황의조는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전까지 사법당국으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지 못한다면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은 자신의 3번째 메이저 대회 출전이 무산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황의조가 아시안컵에 나가려면 그전까지 수사기관으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기소돼 재판까지 가게 된다면 영영 태극마크를 못 달게 될 수도 있어 보인다.
이 위원장은 "수사 중이어서 (축구협회가) 사실관계를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징계 등 명확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징계 심의를 시작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황의조는 논란 속에서도 클린스만 감독으로부터 계속 부름을 받았고, 9월, 10월, 11월 A매치 총 6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국내에서 치른 11월 16일 싱가포르전 후인 18일 황의조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는데도 그가 21일 원정으로 치러진 중국전에 교체로 투입되자 여론은 악화했다.


황의조 측은 피해자와 합의로 영상을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의조 측은 지난 22일 입장문에서 "피해 여성의 신원이 노출될까 우려해 공식 대응을 자제해 왔다"면서 피해자의 직업과 결혼 여부를 공개해 '2차 가해' 논란이 일었다. 모든 여론은 여기서 끝났다. 변호사의 가이드인지, 직접 계산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큰 실수를 저지름.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23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황의조와 피해자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과 통화 녹취록도 일부 공개하고 "피해자에 대한 심각한 2차 가해이자 명백히 피해자를 향한 협박과 압박"이라며 필요하면 고소장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어찌 됐든 불법 촬영 행동을 한 건 너도 인정해야 한다. 근데 여기서 잘 마무리해주면 법적인 조치는 취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자 황의조는 "그걸 최대한 막으려고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황의조는 통화 이후 피해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불법으로 촬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유하고 있던 걸 도난당한 건 내 부주의니까"라고 말했다.

 

카톡 공개를 감안한 멘트라는 것으로 비난은 더 받는 부분.


"처음 통화에서는 반박하지 못하다가 그 후 갑자기 수습에 나서고 있다"

"이는 불법 촬영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 없다"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황의조의 형수 A씨의 영장 심사 과정에서 A씨가

"황의조가 지인들과 불법적으로 촬영물을 공유했다" 발언
촬영물 유포 피해자가 한 명 더 있고, 이 피해자는 황의조의 부탁으로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 이런 황의조는 못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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