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유부녀 대화 내용이 공개되었다.

강경준, "술 안먹고 같이 있고 싶어"

‘상간남 피소’ 강경준, 사생활 대화 보도 후 SNS 계정 닫혔다… 소속사는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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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과 사랑꾼 이미지의 추락 유부녀 대화 내용 첨부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부녀 A씨와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스포츠조선은 강경준과 A씨 간의 대화 내용을 단독으로 입수했다고 밝혔다.

 

화면은 텔레그램으로 대화한 내용을 스포츠조선이 기사용으로 재구성 한 것.

아마도 상간남 고소를 한 유부녀의 남편쪽에서 제공했을 것.

 

 

보고 싶다, 안고 싶네, 사랑해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유부녀 A씨와 나눈 대화 내용이다. 강경준과 A씨는 카카오톡 대신 텔레그램으로 수차례 서로 대화하며 이같은 멘트를 서로에게 보냈다. 일부러 강경준이 A씨에게 텔레그램에 가입하도록 유도하는 내용도 있다. 스포츠조선은 8일 강경준과 A씨의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을 단독 입수했다.

 

이 정도면 의혹이 아니라 그냥 불륜이라고 봐야.. (스포츠조선)

 

 

강경준과 A씨는 수차례 서로 핑크빛 문자를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텔레그램에서 A씨가 "보고 싶다"고 말하자 강경준은 "안고싶네"라고 답했다 .

 

또 다른 날에는 강경준이 "사랑해♥" "○○(A씨 애칭) 사랑해♥"

라고 말했고 A씨는 부끄러워하는 듯한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다른 날에는 "난 자기랑 술안먹고 같이 있고 싶옹.

술은 핑계고"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유명인이지만 사생활의 문제이고, 명확한 결론이 나고 잘잘못을 비판을 해야.. 아직까지도 의혹이다.

팬들은 중립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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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의 불륜 의혹과 후폭풍

 

강경준에 대한 불륜 의혹은 그가 지난해 12월 26일 유부녀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불거졌다. 이에 강경준의 소속사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으나, 공개된 대화 내용으로 인해 그의 사랑꾼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다. 강경준은 현재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에 의해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는 입장이 전해졌다.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이같은 대화내용이 공개되면서 강경준의 사랑꾼 이미지는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앞서 현재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도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경준과 함께 소속됐던 기획사와 아내 장신영의 전속계약이 지난 해 만료된 것도 뒤늦게 알려졌다. 장신영은 지난 해 12월 20일 이후 활발하던 SNS활동도 중단한 상태다. 강경준도 피소당한 지난 해 12월 26일 이후에는 피드가 없다.

한편 강경준은 2018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이들은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과 둘 사이에서 생긴 아들을 함께 키우는 중이다. 강경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과 '슈돌'에 출연하며 '사랑꾼'이미지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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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과 결혼 때 옛날 방송중, 참 좋은 시어머니를 만난 장신영.

 

 

전 남편에게 상처가 크고 아이를 봐서도, 진짜 둘이 행복했으면 응원을 보내던 장면이다.

또한 강경준이 참 멋있었다. 좋은 여자를 만나서 다행이다 싶었다.

 

 

 

이런 멋진 아내를 두고도 바람을 필 수 있는게 남자다..

장신영씨에게 너무 잔인하다... 마! 이쉑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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