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과거방송 사주 내용 "홍염살이 껴있다"

강경준 과거 충격적인 사주 '홍염살'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사주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염살은 불륜과 바람의 살(煞)로 알려져 이다.

 

홍염살
살(煞)의 일종. 타고난 외모와 매력으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이끄는 살

도화살과 공통점, 차이점
외모와 관계없이 이성이나 타인에게 매력을 발산하거나 인기가 많다.
도화살은 만인의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사랑스러운 매력이라고 한다면, 홍염살은 특정한 인물에게 집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요염한 매력을 의미한다. 비유하자면 도화살을 가진 사람은 무대 위 연예인에, 홍염살을 가진 사람은 매력적인 연인에 빗댈 수 있다.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상간남 소송 의혹에 휘말린 강경준과 A씨는 수차례 애정표현이 담긴 연락을 주고 받았다. A씨가 "보고싶다"라고 하자, 강경준은 "안고싶네"라고 했다. 다른 날 강경준은 "사랑해"라고 보냈으며, A씨는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을 보냈다. 또 강경준은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어. 술은 핑계고"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강경준, 사주 재조명.. "홍염살이 껴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궁합을 보기 위해 한 철학관을 찾았다. 이들의 사주를 본 전문가는 "강경준은 금이 둘이라 약하다. 금이 필요한 사주다. 장신영은 금이 하나지만 토가 3개라서 조합이 잘 맞는다. 남자 입장에서는 이 여자를 만난 게 아주 잘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러나 남자 사주엔 홍염살이 껴있다.

여자가 많이 접근하는 사주다.

여자가 잘 붙는다"라고 경고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이 "헤어질 운은 없냐"라고 묻자, 전문가는 "헤어질 운은 궁합이 좋아도 있을 수 있다", "여자가 (강경준에게) 붙으려면 힘든데 떼려면 안 떼진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장신영은 충격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며 "오빠는 바람 피우면 진짜 위험하겠다. 떼려고 해도 안 떼어진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지금 다시보니 사주 내용이 충격이네요", "장신영이랑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 "와 진짜 충격이다", "무시하면 안 됐을 사주 내용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강경준 소속사 측 "연장 논의 중단하기로"

한편 강경준의 소속사 측은 "배우의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 회사에서 답변드릴 부분이 없는 거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강경준 씨는 지난 2023년 10월 우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하며 전속계약 연장에 관해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상장을 앞둔 야놀자의 선택 (NYSE 또는 나스닥)

강경준 유부녀 대화 내용이 공개되었다.

팬미팅 열었는데 팬들이 참여 안해서 빡친 스트리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