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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결혼과 이혼 (이혼 직전 말들)

by archivememe 2023. 11. 6.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46)와 방송인 안현모(40)가 이혼했다.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5월 파경을 맞았다.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다.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로 알려진다.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둘은 SNS에서 결혼 사진도 모두 내렸다. 

 

각자 SNS서 사진도 삭제

앞서 두 사람이 지난 5월 파경을 맞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다는 보도가 이날 나왔다.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혼 사유는 성격 차로 알려졌다.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브랜뉴뮤직 측은 사적인 내용은 잘 모른다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tvN '다함께 차차차',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동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했다. 2011년 브랜뉴뮤직을 설립했다. 현재 브랜뉴뮤직엔 범키, 한해, 양다일, 애즈원, 에이비식스(AB6IX), 그리 등이 몸 담고 있다. 안현모는 SBS 기자를 거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동시통역사 일도 겸하고 있다.

 

 

"그냥 나랑 안 맞아"…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직전 말들 보니

5월부터 별거, 최근 이혼 조정 절차 마무리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와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한 가운데 안현모가 최근 예능에서 했던 말들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에 출연해 "최근 방송에서 너무 싸우는 모습이 많이 나가서 부부 싸움의 아이콘이 된 거 같다", "어디 가는 곳마다 '요즘도 많이 싸우세요?' 이런 질문 많이 받는다"고 털어놨던 바 있다.

 

 

또 2월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라이머와 성향이 잘 맞지 않는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성격 차이 때문에 많이 부딪히겠네"라며 안타까워하자 안현모는 "부딪히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한다"고 말했다.

 

특히 라이머가 한 말 중 제일 말이 안 되는 게 뭐냐는 질문에 "그냥 (라이머가 출연했던) 사랑꾼 특집이 말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거나 "이 세상에 나쁜 남자는 없다고 하지 않냐. 그냥 저랑 안 맞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 짝꿍 예능, 부부 예능은 절대로 믿으면 안된다. 사이가 좋아도 갈라놓는 설정을 요구하고 협의한다.

사이가 좋은 커플을 일부러 섭외하고 가짜 싸움을 만든다. 그래야 마케팅 및 광고 협찬 잭팟이 터지니까...

지금은 게임회사들 스튜디오 처럼 ROI를 다 따져서 만드는 가상 기획물이기 때문에 안할 수가 없는 현실.

만들어지는 캐릭터들이라는 것.

 

 

좋았던 시절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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