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위, 세계 25위 틱톡커 '원정맨'의 성폭행

틱톡커 원정맨. 팔로워 한국 1위, 전세계 25위

팔로워 5,510만 명으로, 연예인을 제외한 대한민국 틱톡커 중 최다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숏폼 국내 1위로 왠만한 연예인의 유명세는 명함도 못 내민다. 수익은 방송상 공개는 월 3,800만원이라고 한다 (일년 약 4억원 수익). 틱톡은 조회수가 수익이 되지 않기때문에, 자신 영상을 퍼간 저작권료를 받는다. 팔로워 여파로 인한 다른 플랫폼에서 연동되거나 협찬되는 수익링크 수익은 아마도 상당할 것이다.

 

그가 성폭행 기결수가 되었다.

 

본명 : 서원정

출생 : 1996년 11월 19일 (27세) 대구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2cm
신분 : 미결수 (2023년 12월 12일 ~ 현재)

혐의 : 특수준강간 혐의

 

원정맨 틱톡 링크

https://www.tiktok.com/@ox_zung

 

 

제시의 쇼!터뷰 84회에 출연하였다.
제58회 대종상에서 시아지우와 함께 앰버서더로 위촉되었다. 이 자격으로 시상자로 참석했는데, 시상식에서 본인은 재밌자고 한 높은 텐션의 멘트와 행동이 넷상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종상 출연이라는 흔치 않은 기회를 얻었음에도, 막상 자신이 초청받은 시상식의 명칭이 뭔지도 모르는 부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하였다. 싸해진 분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이어진 사회자의 '두 분의 팔로워 숫자가 무려 8000만명입니다'라는 설명은, 국내보단 국외 위주인 숏폼 플랫폼 틱톡의 단순한 팔로워 숫자가 실제 국내 유명세와 유사할 것이라 받아들이는 대종상 관계자들의 안이한 트렌드 인식을 보여준다는 반응이 많다.

 

특수준강간범 혐의의 원정맨

인플루언서 수익창출 계정이 모두 삭제될 것이다.

플래폼 규정에 성폭행범은 엄청나게 강력하게 조치되도록 되어 있다. 원정맨은 어마어마한 수익을 버는 플랫폼 Gig노동자 인플루언서이다. 플랫폼 계정이 조치되면 모든 것은 제로가 된다. 일단 인스타그램 계정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성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으로 제재될 것이고, TikTok과 유튜브 계정도 출소 이후 제재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인플루언서의 기록은 다 사라질 것이다.

구독자 5000만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 틱톡커 원정맨과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장혜영)는 지난 21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20대 남성 서원정씨를 구속기소했다. 틱톡커 서원정씨는 지난 7월께 술을 같이 마시던 여성을 다른 남성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동영상 촬영하는 소리가 들리고 2명에게 성폭행 당했다"

신고 당시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확인하려 하자 서원정과 지인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 문을 강제로 개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서원정씨를 특수준강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서원정씨는 수사 과정에서 여성과 합의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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