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석을 불륜으로 몰아간 '남현희'에게 돌아간 화살

이혼 전부터 전청조와 외도

전남편 공효석 불륜으로 몰아간 '남현희'는 결국 자신에게 화살이 돌아왔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와 그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의 산부인과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수많은 의혹을 생성했다.

 

남현희가 이혼 소식을 발표한 것은 지난 8월

남현희는 "상대방이 가정이 아닌 다른 곳에 '시선 돌림'이 저와 저희 가족들에게는 크나큰 상처를 안겨주었다"라고 말했다.

 

"올바르지 않은 가정이라는 판단 속에서도 노력을 해 왔던 것 같다"

"가정에 누가 되거나 부끄러운 행동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래왔기에 평생을 함께 나아가기로 했던 상대방의 실수 또한 '서툴렀기에 실수였겠지'라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품어왔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실수'라고 용서했던 문제의 요인이 다시금 반복되었고 그 문제들로 하여금 저의 가정에 이별이라는 문턱까지 오게 됐다"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한다고 몰아간...

 

 

설령 공효석이 바람을 폈다고 하더라도...

남현희 또한 같은 행동을 하고 있던 것입니다.

남현희는 전청조와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공효석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비난에 공효석이 직접 올린 글

"요즘 안 좋은 이야기로 저를 언급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글로 적습니다. 타인의 이야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을 쉽게 언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남현희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졌던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다루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앞서 남현희는 전청조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착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전청조의 성별은 여자로 임신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사건을 취재한 기자는 "처음 임신을 알았을 때가 3월이다. 이혼은 7월이었다. 이혼하기 전이었던 것"이라며 "놀라고 당황해서 가족에게 말할 자신이 없다고 했다. 전청조와 남현희 감독이 남현희 감독 모친을 찾아가 아이를 갖게 됐다고 이야기 했다더라"고 밝혔다.

 

즉 이혼 7월 이전인 3월 전부터 전청조와 남현희는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추측되는 대목이다. 

"모친이 너무 놀라서 어떻게 이혼도 안 한 상태에서 다른 남자 아이를 갖느냐 하면서 엉엉 울고 난리가 났다고 한다"

고 말했다.

 

기자는 "전청조가, 남현희 감독이 혼자 산부인과를 가니까 임신을 안 했다는 사실이 드러날까봐 당황했던 모양이다. 급하게 산부인과를 찾아갔다. 당연히 간호사나 병원 직원들이 못 들어간다고 막았다"라며 "실랑이가 커지니까 간호사가 급하게 진료 받는 곳으로 뛰어들어갔다. '여기 산모 아드님이 오셔서 갑자기 진료실에 들어가겠다는 어떻께 하냐'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

 

간호사가 남현희보다 15세나 어린 전청조를 아들로 착각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 ㅋㅋㅋㅋ

이 가운데 남현희가 전남편인 공효석과 이혼 전 임신 사실을 착각한 것과 관련해 바람, 불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해당 내용이 사실일 경우 남현희가 이혼 발표 당시 했던 공효석이 바람을 펴서 이혼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글 또한 거짓임이 증명되는 것이다. 

 

 

 

사랑과 야망의 화살은 되돌아왔다...

원인은 다 어설픈 사기꾼 전청조 때문이라지만...

공효석씨 힘차게 일어서시고 좋은 짝 다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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