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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커먼뉴스

1억 해외연수 유흥녀와 짝짓기 축협 조합원

by archivememe 2023. 11. 20.
경기도 한 지역 축산농협 조합원들 연수 논란

"참가자들 일탈, 진상 조사 계획 없음"

태국으로 공식 해외연수를 떠난 경기도의 한 지역 축산농협 남성 조합원들이 유흥주점 여성 종업원들과 어울린 현장이 포착됐다. 사실 알만한 사람 다 알지만, 공무수행 연수이건 일반 회사원이건 저 곳에 연수가면 하는 일반적인 행태 이긴 하다. 태국으로 진짜 공적인 연수란 것을 갈 일은 잘 없다. 무리지어 단체로 간다면 일부 남자들은 다 저런다 ㅋ

 

 

19일 MBC에 따르면 축협 남성 조합원들은 지난 6월 태국 휴양 도시 파타야를 방문해 벌건 대낮부터 유흥주점으로 들어갔다.

지난 16일 보도된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공개된 제보 영상에는 해당 유흥주점 주차장에 '경기도 한 지역 축산농협' 팻말이 내 걸린 관광버스 두 대가 도착, 한국인 중년 남성들이 줄지어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방문한 주점 복도에는 짧은 치마를 입은 젊은 여성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줄지어 서 있었다. 몇 시간 뒤 날이 어두워지자 술집을 나온 일부 남성들은 타고 온 버스가 아닌 다른 승합차에 탑승했다. 이들은 숙박업소로 보이는 인근 건물에 내렸고 여성들과 짝을 지어 들어갔다.

당시 경기도 한 지역 축협의 대의원과 직원 등 120명은 3박 5일간의 공식 연수 일정을 가졌다. 해외연수에는 지역 축협 예산 1억여원이 투입돼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축협 측은 해외연수 참가자 일부의 '일탈'로 치부했다. 또 유흥주점 방문에 연수 비용이 쓰이지 않아 진상 조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축협 관계자는 "공식 일정 이후에는 저희가 크게 제재하지 않는다"며 "대신 (직원들이 조합원들에게) '이런 걸 좀 지켜주십시오' 하고 당부한다"고 해명했다.

 

"개인시간에는 되도록 카메라나 사진은 찍히지 않게들 즐기시지 말입니다~"

라고 말을 했겠지.

 

 

즐거우셨습니까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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