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의 전청조 손절, 흔적지우기

사실 불과 2일전만 해도 남현희는 네티즌 고발을 경고했다. 그것도 전청조와 공조 했다. 

사람들, 팬들은 이미 전청조가 여자라거나 사기행각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고,

진심으로 사기꾼에게서 구출하려 했다.

 

내사랑 욕해봐라이...확 마 다 쪼산다이!

 

팬들은 소문을 좋아하고 의심했지만, 낸시랭 사건과 비슷하니 조심하라고 조언 했었다.

그녀는 그동안 sns에서 벌려온 흔적들과 증표들이 창피했는지, 받아들이지 못하고 일단 전청조와 같이 화를 냈다.

진짜 공황이거나 창피하거나 흔들렸을 것이다. 아마 많이 창피하셨을 듯...

 

물론 사기꾼 전청조에게 당한 피해자가 된 것은 맞지만, 그 경고로 인해 다 드러난 후에도 위로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인간에게 가장 큰 분노는 믿음의 배신이고, 여자에게는 사랑의 배신이다.

 

 

남현희 "전청조 더는 연락 안 했으면"

스토킹 피해 관련 전씨 처벌 의사는 밝히지 않아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결혼을 약속했다가 이별한 전청조에 대해 "더는 연락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25일 전씨가 남씨를 상대로 저지른 스토킹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 같은 피해자 진술을 확보했다.

남현희는 경찰 조사에서 "너무 힘들다. 전씨가 더는 연락하거나 접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남씨는 스토킹 피해와 관련해 전씨에 대한 처벌 의사가 있는지에 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남씨가 스토킹 외 사기 등 다른 피해 사실에 대해 진술한 사실은 없다.

남현희는 그동안 받던 사랑의 증가와 인싸 사진들을 지우기 시작했다.

이미 검색포탈에 수많은 기사들이 모두 색인되어 박제될 사진들이라 영원히 남겠지만, 일단 자기 계정의 인스타그램은 지웠다.

아마도 의지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너랑 끝났어...

하지만 진짜 흔적의 삭제인 검색은 이정도의 파급력이면 색인 제외를 주어도 없어지지 않을 수 있다.

 

 

대부분의 이미셜 jojo

전청조가 신분을 세탁하면서 늘 사용하던 jojo

 

이미 공인이 된 스타스포츠선수이고, 명예도 가진, 성공하는 인생을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다.

 

이 때만 해도 이혼한지 얼마나 댔다꼬...라고 했던 것 같다.

이 때부터 넘사벽 인간인가보다 했다...

이 때부터 같이 좋아해 주기도 하지만, 시기하기도 했다.

이 때부터 사람들은 jojo에게 노예가 될 뻔 했다 ㅎㅎㅎ

 

암튼 범죄자는 jojo 이다.

전청조가 이쉑히가 나쁜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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