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섬' 베스트 9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지구상에 섬들

부자들은 럭셔리한 슈퍼카, 전용 비행기, 요트와 더불어 환상적인 섬을 소유하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휴양지로 유명한 몰디브의 섬부터 남태평양의 가장 이국적인 섬까지 Private Islands에는 개인이 구입할 수 있는 섬의 리스트가 등록되어 있다. 돈만 있으면 소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섬들..

 

일단 돈을 좀 벌고 고민하자.

 

 

이구아나 아일랜드, 니카라과

가격: 약 6억 6,500만원 / 크기 : 약 6,121평

 

중남미 니카라과에 있는 이구아나 아일랜드는 니카라과 본토 블루 필드 해안으로부터 약 19.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화산섬.

빽빽하게 들어선 코코넛 야자나무와 바나나 나무는 사적인 공간을 더 비밀스럽게 유지해주고 3개의 침실, 2개의 욕실, 식당, 바, 거실, 넓은 베란다를 가진 저택이 마련되어 있다. 직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숙소는 섬 반대편에 있으며, 수영장과 헬기장을 지을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다.

 

 

 

 

소네바 푸시, 몰디브

가격: 약 33억 5천만원 / 크기: 약 1,224평

 

몰디브의 섬 소네바 푸시는 휴양지로 유명한 리조트가 들어서 있다. 자연 그대로의 것을 간직한 깨끗한 해변을 따라 57개의 빌라가 늘어서 있고, 비밀스럽게 보안이 유지된 각각의 빌라는 노천탕이 포함된 개인용 정원 등 자연과 순수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라타로 아일랜드, 바누아투

가격: 약 112억원 / 크기: 약 98만평

 

라타로 아일랜드는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북부 섬에 있는 에스피리투 산토 해안에 위치한 섬. 라타로 아일랜드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는 모두 태양열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만들고 있어 매우 환경 친화적이며, 모두 나무 지붕으로 덮인 숙박 시설은 주인이 사용할 수 있는 집과 2개의 침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이 사용할 수 있는 독립적인 집, 최대 1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직원 숙소, 거대한 창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점보 아일랜드, 캐나다

가격: 약 15억 2천만원 / 크기: 약 14,700평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조지안 베이에는 매력적인 섬 점보 아일랜드가 있다. 2개의 큰 오두막과 8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숙소 앞에는 흰 소나무, 떡갈나무, 단풍나무로 둘러싸인 여러 개의 산책로가 있다.

 

 

 

 

크레센트 아일랜드, 미국

가격: 약 31억 6,100만원 / 크기: 약 4,897평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크레센트 아일랜드는 인근 지역과 가까워서 비밀스럽고 개인적인 공간을 가짐과 동시에 지역 공동체와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트 선착장을 갖추고 있는 고전적인 플로리다 스타일의 집 앞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 해변과 탐험할 수 있는 숲이 있다.

 

 

 

라 시스티나, 아르헨티나

가격: 약 30억 7,100만원 / 크기: 약 212만평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비행기로 금방 갈 수 있는 라 시스티나는 라구나 델 몬테 지역의 한가운데에 있다. 굉장히 넓은 섬의 동쪽 끝에는 콜로니얼 스타일의 빌라가 있는데, 8개의 침실에는 모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18명 이상을 넉넉하게 수용할 수 있다.

 

 

 

 

이글 아일랜드, 미국

가격: 약 22억 2,800만원 / 크기는 약 6,733평

 

미국 미네소타 주 버밀리온 호수에 있는 이글 아일랜드는 섬의 높은 나무 위에 독수리들이 둥지를 터서 명명된 이름이다. 녹지가 많은 이글 아일랜드에는 침실 3개, 욕실 5개가 있는 집이 마련되어 있고 보트를 타면 본토까지 5분 만에 갈 수 있어서 낚시, 골프, 등산을 모두 즐기기에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이슬라 카라바나 솔, 파나마

가격: 약 4억 2,100만원 / 크기: 약 404평

 

중남미 파나마 돌핀 베이에 위치한 이슬라 카라바나 솔은 파나마 제일의 휴양지 보카스 델 토로까지 배를 타고 25분이면 갈 수 있다. 섬에 있는 집은 각각의 베란다가 있는 2층으로 지어졌으며, 1층과 2층은 서로 독립되어 있다. 강력한 태양열 시스템으로 전력에 문제가 없고 약 4,500리터의 물탱크도 2개가 있다. 집 뒤편에는 작은 모래 해변 티키 헛과 물이 맑은 전용 수용장까지 갖춰서 매력을 더해준다.

 

 

 

 

소네바 자니, 몰디브

가격: 약 33억 5천만원 / 크기: 약 1,224평

 

소네바 자니 리조트는 작은 섬의 크기를 최대한 활용해서 지어졌다. 럭셔리한 오두막은 지속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졌고 나무로 된 통로는 옆 건물과 연결되어 있다.  500m 떨어진 메인 섬은 아름다운 백사장을 자랑한다. 수중 빌라는 석호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인 집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와이프한테 말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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