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백종원이 예산시장에 제공한 것

백종원 "엄청난 배신감"

개인적인 생각은 이정도로 헌신해주고 배려해준 사람에게 이렇게 배신하는 사람은 버려야 한다.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는 다르다.

 

예산시장 상인 국민신문고 신고에 충격

올해초 고향인 충남 예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발벗고 나선 백종원 대표

 

올해초 일평균 20~30명의 방문자가 다니는 시장을 연내 300만 돌파 예정으로 정말 크게 발전 시켰습니다.

 

하지만 시장 일부 상인들이 백종원 대표를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했습니다. 사유는 소스를 비싸게 팔아먹는다고...

 

백종원 대표는 거진 봉사하는 수준으로 예산 시장 살리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상인들이 신고로 백종원 대표는 본인의 마음을 얘기 합니다.

 

 

가능하면 초짜 사장들도 쉽게 음식을 할 수 있게 소스를 해드린 거라는 백종원 대표의 말에 깊은 서운함이 느껴 집니다.

 

얼마나 마음에 상처를 받았으면 얼굴 표정에서도 느껴 집니다.

 

고향에서 배신 당할줄...

 

국밥거리 사건때도 말 많았었는데 사람들 정말 간사 합니다.

 

 

1년단위로 재계약 하는데 이상태로 재계약이 될까요??

 

 

"이럴 필요 없다고 본다. 예산시장 버리셨으면 좋겠다." - 그냥 내생각 -

 

그동안 백종원이 예산시장에 제공한 것

1. 창업비용 지원
2. 인테리어 및 기본 집기 지원
3. 레시피 A-Z까지 교육해줌
4. 위생관리 노하우 전파
5. 각종 미디어에서 홍보해줌
6. 예산시장을 위한 메뉴 개발

 

이래서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는가 싶다.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갈 때 마음이 다르듯이 참으로 너무한 처사.

모든 예산시장 상인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라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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