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

2025년 이후 완전체 활동 가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로써 모든 멤버의 병역 의무가 종료되는 2025년 이후에도 그들의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20일 하이브는 BTS 멤버 전원의 전속 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에 대해 이사회 결의를 마친 것으로 알렸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BTS의 모든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계약을 갱신할 예정입니다.

 

2013년 데뷔한 BTS는 그 동안 다양한 음악적 성과와 사회적 영향력을 통해 한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들은 국내외 차트에서 수많은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아티스트로서 기록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하는 기록 등 방탕소년재단은 글로벌 스타로서 명실상부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UN에서의 발언 및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등 사회적 영향력도 많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역 문제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앞선 일정 및 활동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이번 재계약 체결로 그러한 불안감이 해소되었으며, BTS의 완전체 활동이 2025년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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