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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별풍선 투척 근황

by archivememe 2023. 11. 1.

게다가 치어리더 출신 BJ E다연은 지난 5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별풍선 2400만개를 쏘면 결혼하겠다”면서 별풍선 기부를 부추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저희 방에 ‘결혼풍’이라는 게 있다. 2400만개를 쏘면 저랑 결혼할 수 있다. 2400만개면 약 24억원 정도”라며 “물론 콘텐츠다. 쏠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별풍선 2400만개를 쏘면 저랑 결혼할 수 있어요.”

치어리더 출신의 BJ가 이런 말을 할 만큼 ‘별풍선 잭팟’이 방송마다 터지는 가운데 아프리카TV의 3분기 실적이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별풍선을 비롯한 ‘플랫폼 매출’이 지난 분기 역대 최고치를 찍은 뒤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BJ 티미가 지난달 한 시청자에게서만 3억7000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받았다. 아프리카TV

 

 

실제로 인기 BJ들을 향한 별풍선 기부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아프리카TV 별풍선 집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BJ ‘티미’에게 한 시청자가 344만개(약 3억7000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선사했다.


인기 BJ들의 별풍선 수입 역시 수십억원에 달한다.

 

 

 

지난 9월 별풍선 순위 1위를 차지한 BJ는 커맨더지코다.

그는 한 달간 3085만7532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약 34억원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9월 총 방송시간이 6일 19시간이었으니 시간당 2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창출한 셈이다.


2위인 박퍼니는 별풍선 1868만 1391개(약 20억5495만원),

3위 댄동단장태우는 별풍선 1290만 3040개(약 14억1933만원)를 벌어들였다.

 

 

 

솔직히 쏘는 호갱들이 좀 이해가 안되지만, 저 인더스트리에서 사업은 진짜 대박일 수 밖에는...

 

쏘는 자의 능력이 더 대단하다....

요즘은 여자들이 남캐방송에 더 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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