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황하나, 한서희' 마약 혐의 수사

누구나 알던거지만 막상 기사로 모두 이름이 공개되고 나오기 시작한다..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함께 내사 받고 있는 인물 중에 마약 전과가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 등 모두 8명을 내사하거나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이선균 등 연예계 관계자들과 유흥업소 종사자 등 8명의 마약 첩보를 입수, 현재 입건 전 조사 내사 단계다.

이선균과 함께 경찰 조사 대상이 된 나머지 7명 중엔 인플루언서 황하나, 빅뱅 탑과 마약 투약 혐으로 처음 알려진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첫날부터 네티즌 대부분 다 알고 있었고, 충격적이지는 않다.

경찰은 다만, 이들이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에서 마약을 했다는 게 첩보 내용이지만, 실제 투약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수지망생 출신, 관종 일반인 한서희

한서희는 지난 2016년 그룹 빅뱅 탑과 대마를 한 혐의로 이듬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으면서 이름을 알린 이후 필로폰 등 마약 투약 혐의로 세차례나 유죄 판결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혐의를 진술한 뒤 양현석에게 진술 번복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해 소송을 이어가고 있기도 한 인물이다.

경찰은 다음주 쯤 투약한 마약 종류와 투약 장소, 일시 등을 특정할 수 있는 조사 대상을 선별한 후 피의자로 입건할 방침이다.

 

 

한서희는

한 때 연예인 지망생인 적이 있고 엄청난 연예계의 관련자, 연예인 재벌3세 등등 마당발을 인정 받는 편인데 단 한번도 연예인이 되어 본적이 없어서 그냥 일반인이다. 그만큼 그녀를 말해주는 명백한 직업은 '프로 관종' 이다

 

 

본인이 직접 이렇게 말함.

“(요즘) 연예인 병에 걸렸다. 집 앞 편의점에 갈 때도 누가 알아볼까 봐 마스크를 끼고 다닌다. 나 ‘관종’인 거 알지 않나. 관심받아서 더 좋아하는 거. 내 이름을 셀 수 없을 정도로 검색한다.”

관종계에서는 진짜 성공한 레전드 프로 관종

 

 

최후 발언에서 판사의 설명을 가로막으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 도망 안 갈 건데요. 구속 안 될 건데요.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지금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요? 제가 불출석했다고 그러신 건가요? 실형할 이유가 없잖아요. 뭐라고요 진짜? 저기요! 뭐가 유죄인데요. 특정된 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유죄인데요, x발 진짜"

라는 주옥같은 망언을 남기며 법정구속 되었다.

 

2022년 7월 대법원에 의해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되었는데,

이날 재판에서 정마담이 운영하는 텐프로 룸싸롱에서 일했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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