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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의혹 조민의 답변

by archivememe 2023. 10. 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채널 구독자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30만 기념 Q&A’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채널 구독자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30만 기념 Q&A’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끈다.

조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25분42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조씨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영상은 4일 오후 현재 19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댓글은 3300여개가 달렸다.

 


그는 자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걱정을 많이 안한다”며 “‘될 대로 돼리’ 이런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안좋은 일이 있어도 금방 잊어버리는 편으로 실수하면 ‘그럴수도 있지’ 이런 성격이라고 했다.

‘성형수술’에 대해 조씨는 “(이런)질문을 좀 많이 받는데, 내가 왜 성형 의혹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조사를 했더니 중학교 3학년 졸업사진이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더라”고 했다.

이어 “중학교 3학년 때 역대급 몸무게 였다”며 “지금과 8kg 차이 나는데 그것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뜯어고쳤다는 의혹에 시달리긴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성형수술을 한 곳이 한군데도 없다고 말했다.

 

조민이 성형의혹에 대해 수술한 곳이 한군데도 없다고 했다. [사진출처 = 유튜브]수익과 관련해서는 편집비 드리고 나면 사실 크게 가져가는 거는 없다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

다만 구독자분들이 많이 늘어나서 그런지 외부 광고가 많이 들어오는데 광고비는 생활비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정치 입문 가능성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는 관심이 없다”며 “정치는 나보다 훨씬 더 유능한 분들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조씨는 5개월만에 구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현재 조씨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33만5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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